아직은 ~
늦게 배운 것 가운데 하나가. 생선회 - 사시미를 먹는 것이지요
아직도 닭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그것 역시 늦게 배웠기 때문이지요 ~
그 말은 일부러 찾아먹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못 먹는다는 뜻은 아니지요
특히 닭고기는 이곳에 너무 흔한 음식인데
가능하면 안 먹으려 하다보니 가끔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적어질 때도 있지만 ~
사시미 - 생선회는 많이 좋아진 편이에요
아직도 민물 생선회는 찾지 않지만.
흔히 알려진. 광어. 농어. 같은. 것은 맛 있어라 하면서 먹지요
중요한 것은 아직. 그것들의 다른 맛 - 순수한 개개의 것들에 대한 맛을 모른다는 것이지만 ~
이런 것 역시 닮아가는지. 딸 아이도 아직 생선회를 먹지 않지요
많이 야만스럽다 하면서 ^^
이곳에서 가까운 곳에 스시 부폐가 있지요
여러 종류의 스시 - 회를 밥과 같이 말아놓은 것들이 있고
여러 종류의 맛갈나는 음식들도 준비 해 놓은 ..
이런저런 초대로 가끔 찾아가는 곳이지요
가격이 만만치 않은 곳이라 약간은 미안하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이들도 있고
스시를 좋아하는 이들이 많기에 ..
아마. 이곳에서 쉽게. 싸게 먹는 회가 있다면
연어와 참치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냉동은 상당히 싸지요 - 싸다는 기준이 일반적인 생선회에 견주어 볼 때 ~
연어가 몸에 더 좋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붉은 색 참치를 더 좋아하는 듯 하지요 ..
그곳에 얼마 전에 어느 이가 초대해서 갔다 왔어요
중국인인지. 일본인인지 잘 모르는데 - 오너가
분위기가 그럴듯 해서 몇 장 사진기에 담았지요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네요
두루 건강 유의 하시고
감사한 한 주 시작 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