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인간 (근본)
원래의 인간 (근본) |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인간으로써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의 근원이며 생명의 원천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원래는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며, 교제하였고 사실상 모든 것을 누렸습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하나님과 공동체(Oneness) 자체였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완전한 한 인간입니다.
아무런 문제도 없고 필요한 것도 없으며 하나님의 형상 자체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상태는 곧 지금의 성령내주, 임마누엘 그 이상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것이 인간에게는 전부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신분이라고 합니다.
⑴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절대속성은 하나님만이 소유하신 것입니다. 공의성, 전능성, 완전성, 전지성, 거룩성입니다. 공유속성은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 가지고 있는 것들입니다. 사랑, 지혜, 생명, 믿음 등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인격을 담으셨고, 인간은 하나님의 인격을 소유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지으신 것입니다. 영적인 존재로 지으셨기에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당연히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원래 인간에게는 죽음과 질병과 고통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 원래 인간에게 하나님은 정복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원래의 인간이 모든 세계를 정복하도록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먹은 이후 인간은 모든 것의 정복을 당하고 고통과 눌림 속에 살아갑니다. - 하나님은 원래의 인간에게 바다의 물고기, 하늘의 새,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 짐승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먹은 이후 이 복을 상실하고 인간은 다스림을 당하고 지배를 받아가며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원래의 인간의 상태로 회복하는 유일한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4. 창조의 원리 날개는 크고, 힘 있고 몸은 작으며 다리는 가볍게 만드셨습니다. 또한 눈은 멀리 보도록 창조하시고 날면서 살도록 하셨습니다. 새가 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자유스럽고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그러나 새가 날지 못하면 곧 죽음입니다. 나무는 흙에서 나고 흙에 뿌리를 박고 살게 창조되었습니다. 뿌리가 흙을 떠나는 날에는 곧 죽음입니다. 아름다운 꽃도 피울 수 없고 풍성한 열매도 맺을 수 없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곧 죽음이지요. 하나님을 떠난 모습은 각종 종교와 운명에 빠져 우상숭배하며 사단에게 지배를 받고 마귀 자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주와 재앙을 막을 수 없고 시달리며 고통스럽게 살아갑니다.
이것이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빠진 것입니다. 인간의 가슴에 허공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으로만 채울 수 있습니다. 모든 만물은 창조주의 뜻에 따라 창조원리대로 살아가고 움직여져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창조원리를 회복시키시기 위함입니다.
5. 유일한 해결책 예수그리스도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⑵ 참 제사장(로마서 8:2) -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느니라.’
⑶ 참 왕(요한일서 3:8)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였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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