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세계에 대한 이해 ..

His Story (History)

언제나 그 자리에 2010. 10. 23. 00:36

 

 

보이지 않는 하나님 

 

 

인간은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과연 하나님이 계시는가, 계시지 않는가?” 하고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보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 가운데 중요한 것이 더욱 많습니다.

 

 

 

 

 

 

 



하나님은 영(靈)이십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성령님, 천사, 천국, 사탄도 마찬가지로 영적인 존재이기에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어떤 이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 보이는 것 전부를 투자하기도 하고, 보이는 것을 소유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을 전부 다 내어버리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게, 영원한 세계에서만 볼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인다면 그것은 우상입니다.

인간은 육신을 가졌기에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지만 분명히 살아계셔서 우주와 만물을 통치하고 계시는 하나님은 과연 누구실까요?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디에나 계십니다.

이는 또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못하실 것이 없는 분이라는 말도 됩니다.

하나님이 영이라는 말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형상 속에 들어가 계신 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제한을 받지 않으시며 시간과 공간의 제한도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통치하는 분이십니다.

과학, 경험, 이성적 논리에는 한계가 있으나 하나님의 지식과 능력은 무한하십니다.


그 분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다 아는 분이시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어기거나 일반 법칙을 어기는 분이 아니십니다.

다만 이를 초월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과학적이지 않은 분은 아니지만 과학을 초월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성을 벗어나지 않으시나 이를 초월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 때로는 기적을 행하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 자체가 사랑이시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요한일서 4장 16절).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사랑을 받기 위해 창조된 하나님의 기쁨이요, 존귀한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 될 가장 값진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이 우리를 깊이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