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
Houston Chronicle
언제나 그 자리에
2000. 9. 12. 07:45
Houston chronicle Section B
Sunday, Sept. 10, 2000
1B - News & Scores
2B - Tennis (U.S Open)
3B - Olympics
4B - College football
5B - College football
6B - College football
7B - College football
8B - College football
9B - College football
10B - College football
11B - College football
12B - Baseball (National League)
13B - Baseball (Astros)
14B - Baseball (American League)
15B - Houston Texans (Football)
16B - Baseball (Major League Baseball Report)
17B - Tires
18B - High school football
19B - High schools (Football, Volleyball,
20B - Horse racing/ Dog racing
21B - Soccer/ Etc
22B - The Day in Sports
23B - Motor sports
24B - Golf
자 ! 이것이 무엇인지 금방 아시는 분은
평소에 국제화 시대에 대비한 연습을(?)
조금은 하신 분 일테고 ???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눈만 껌벅이거나,
나에게는 의미없는 글이구나 하고
대충 읽으신 분은
뉴~ 밀레님엄, 국제화 시대에 참 고생(?)깨나 하실 것이고,,
앞으로 해외 여행을 가더라도
깃발 따라 다닐 수는 있어도
참 관광은 영 어려울 듯 싶은 생각 들고,,,
휴스턴에서 발행되는 신문에요 - 당연히 영어 신문이죠.
한국에서 영어 신문 들고 다니면,
꽤나 눈총 받고 - 이상하게 몰리고,,,
요즈음은 안 그럴까 ??
여기는 누구나 보는 신문이고 - 선택의 여지가 없고,
영어 신문 보는 것 이상하게 안 보고,,,
미국 이니까요 !!!
이곳 신문은 보통 5~6개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중 가장 두꺼운 부분중 하나가
방금 보신 스포츠 섹션입니다.
위에서 보다시피 24면 까지 있으니
장 수로 치면 12 장이 되겟네요..
그런데 유심히 보면
가장 많은 부분과 앞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주 흥미롭게 살펴 보시면
미국을 이해하는데,
또 세계를 알아 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결국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면 가장 쉬어 지지요.
이내들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것을 알면
쉽게 이들과 친해 질 수 있고,,,
결국은 영어가 거부감이 없어지죠.
그러면 영어가 된답니다.
영어란 결국은 생활을 뜻하는 것이니까요..
- 절대 공부가 아닙니다 ...
그대 나이에 영어 공부해서 뭐 하실려구요 ??? 후~~훗
한 예로 저는 이곳에서 테니스를 토요일마다 하는데
한국 사람은 저 하나 뿐이죠..
백인, 필리핀, 일본인 3세, 멕시칸,
아프리카인 (흑인이라고 하면 실례가 된답니다.)
물론 다 이곳에서 만나게 된 친구들이죠
그렇다고 제가 영어를 유창히 잘 하느냐 ???
상상에 맡기지만, 전혀 아니거든요...
하지만 그들과 취미가 같고,
그들 생활을 이해하다 보면
빠르게 친해지고,, 어울리게 됩니다..
그들 역시 생활인이고
나름대로 고민도 있고, 즐기고도 싶고,
출세도 하고 싶고,,,
한국 사람하고 똑 같아요...
아직도 영어에 공포증이 있거나,,
미국을 와 보고 싶은데 두려움이 있으신 분에게
쉽게 영어와 친해 지는 것 말해 드릴께요.
이것 책으로 쓰면 돈 엄청 버는데,,,
우리 식구들이니 거저(?) 드려야지..
아주 작은 것 같지만
영자 신문을 매일 한번씩이라도 보시는 것이,,,
인터넷에 들어가면 쉽게 볼 수 있어요.
절대!!! 절대 !!!!
다 이해하며 읽으려고 하지 마세요 ~~ 금방 지치거든요..
그냥 보세요.. 만화책 보듯이,
한국 신문 보실때 -
일일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해하며 보세요
- 실업자 라면 모르지만 -
그저 신문이니까 ~~
주~ 욱 보다가
그중 관심 가는 부분 있으며 읽고,
모르는 단어 나오면 건너뛰고 -
- 여기서 단어 찾고 하면 또 지쳐요 ..
어차피 매일 쓰는 용어들은 다음에 또 나오거든요.
그렇게 조금씩 쌓이다 보면
어느 날,,,
아~~~하 ~~
오늘 기사는 이런 내용이구나 하는
"감" 이 오게 된답니다...
시간 되는데로, 아는데로,,,
조금씩 더 적어가기로 하고요.
그래도 나는 이런것도 귀찮고 싫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그렇게 사시구요 ~후 ~~훗~~
어차피 시간은 가는 것이고 세월은 흐르잖아요 ~~
낙수물에 주춧돌 파이는 것 아세요 !!
먼저 미국에 왔다고 약간 폼 내면서 적어본
휴스턴 입니다.
인터넷으로 휴스턴 신문을 보시려면,,
http://www.chron.com
아래 그림은 이날 자 1면에 실린 시드니 전경 입니다.

Sunday, Sept. 10, 2000
1B - News & Scores
2B - Tennis (U.S Open)
3B - Olympics
4B - College football
5B - College football
6B - College football
7B - College football
8B - College football
9B - College football
10B - College football
11B - College football
12B - Baseball (National League)
13B - Baseball (Astros)
14B - Baseball (American League)
15B - Houston Texans (Football)
16B - Baseball (Major League Baseball Report)
17B - Tires
18B - High school football
19B - High schools (Football, Volleyball,
20B - Horse racing/ Dog racing
21B - Soccer/ Etc
22B - The Day in Sports
23B - Motor sports
24B - Golf
자 ! 이것이 무엇인지 금방 아시는 분은
평소에 국제화 시대에 대비한 연습을(?)
조금은 하신 분 일테고 ???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눈만 껌벅이거나,
나에게는 의미없는 글이구나 하고
대충 읽으신 분은
뉴~ 밀레님엄, 국제화 시대에 참 고생(?)깨나 하실 것이고,,
앞으로 해외 여행을 가더라도
깃발 따라 다닐 수는 있어도
참 관광은 영 어려울 듯 싶은 생각 들고,,,
휴스턴에서 발행되는 신문에요 - 당연히 영어 신문이죠.
한국에서 영어 신문 들고 다니면,
꽤나 눈총 받고 - 이상하게 몰리고,,,
요즈음은 안 그럴까 ??
여기는 누구나 보는 신문이고 - 선택의 여지가 없고,
영어 신문 보는 것 이상하게 안 보고,,,
미국 이니까요 !!!
이곳 신문은 보통 5~6개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중 가장 두꺼운 부분중 하나가
방금 보신 스포츠 섹션입니다.
위에서 보다시피 24면 까지 있으니
장 수로 치면 12 장이 되겟네요..
그런데 유심히 보면
가장 많은 부분과 앞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주 흥미롭게 살펴 보시면
미국을 이해하는데,
또 세계를 알아 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결국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면 가장 쉬어 지지요.
이내들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것을 알면
쉽게 이들과 친해 질 수 있고,,,
결국은 영어가 거부감이 없어지죠.
그러면 영어가 된답니다.
영어란 결국은 생활을 뜻하는 것이니까요..
- 절대 공부가 아닙니다 ...
그대 나이에 영어 공부해서 뭐 하실려구요 ??? 후~~훗
한 예로 저는 이곳에서 테니스를 토요일마다 하는데
한국 사람은 저 하나 뿐이죠..
백인, 필리핀, 일본인 3세, 멕시칸,
아프리카인 (흑인이라고 하면 실례가 된답니다.)
물론 다 이곳에서 만나게 된 친구들이죠
그렇다고 제가 영어를 유창히 잘 하느냐 ???
상상에 맡기지만, 전혀 아니거든요...
하지만 그들과 취미가 같고,
그들 생활을 이해하다 보면
빠르게 친해지고,, 어울리게 됩니다..
그들 역시 생활인이고
나름대로 고민도 있고, 즐기고도 싶고,
출세도 하고 싶고,,,
한국 사람하고 똑 같아요...
아직도 영어에 공포증이 있거나,,
미국을 와 보고 싶은데 두려움이 있으신 분에게
쉽게 영어와 친해 지는 것 말해 드릴께요.
이것 책으로 쓰면 돈 엄청 버는데,,,
우리 식구들이니 거저(?) 드려야지..
아주 작은 것 같지만
영자 신문을 매일 한번씩이라도 보시는 것이,,,
인터넷에 들어가면 쉽게 볼 수 있어요.
절대!!! 절대 !!!!
다 이해하며 읽으려고 하지 마세요 ~~ 금방 지치거든요..
그냥 보세요.. 만화책 보듯이,
한국 신문 보실때 -
일일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해하며 보세요
- 실업자 라면 모르지만 -
그저 신문이니까 ~~
주~ 욱 보다가
그중 관심 가는 부분 있으며 읽고,
모르는 단어 나오면 건너뛰고 -
- 여기서 단어 찾고 하면 또 지쳐요 ..
어차피 매일 쓰는 용어들은 다음에 또 나오거든요.
그렇게 조금씩 쌓이다 보면
어느 날,,,
아~~~하 ~~
오늘 기사는 이런 내용이구나 하는
"감" 이 오게 된답니다...
시간 되는데로, 아는데로,,,
조금씩 더 적어가기로 하고요.
그래도 나는 이런것도 귀찮고 싫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그렇게 사시구요 ~후 ~~훗~~
어차피 시간은 가는 것이고 세월은 흐르잖아요 ~~
낙수물에 주춧돌 파이는 것 아세요 !!
먼저 미국에 왔다고 약간 폼 내면서 적어본
휴스턴 입니다.
인터넷으로 휴스턴 신문을 보시려면,,
http://www.chron.com
아래 그림은 이날 자 1면에 실린 시드니 전경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