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확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확신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디모데 후서 3:14)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불확신 시대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는 당연합니다.
 
하나님은 새를 만들 때 날개를 달아주시며 “창공을 날며 살아라”,
나무는 뿌리를 주시며 “땅에 뿌리를 박고 살아라”,
물고기는 지느러미를 주시며 “물속에서 살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도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창조됐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가 없고 나무가 흙을 떠나서 살수가 없듯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마귀 자녀가 됐으니 당연한 것이지요.
그래서 세상을 불확신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구원받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1.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확신
(로마서 8:15∼16, 요한일서 5:10∼13, 고린도전서  3:16)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는 것은 사실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구원은 아무나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예정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은총을 입어 구원 받은 축복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사단의 실체)의 머리를 박살낼 것이요(창세기 3:15),
희생제물 되시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출애굽기 3:18)
처녀의 아들로 오시는 임마누엘의 실체이시고(이사야 7:14),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구속의 실체이신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마태복음 1:21).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6:16)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 10:45).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인간이 죽어야 하는 죄 값을 다 치르시기 위하여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시며 성령으로 부활하셔서 하늘 보좌에 계시고 주를 고백하고 영접하는 모든 이의 마음 중심 영혼의 자리에 계십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심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 3:16).
성령님께서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모든 이에게 임하셔서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회복됩니다. 성령은 하나님이시고 성령의 능력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2.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임하심이 구원입니다.

이 축복의 사건은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진 것 보다 더 큰 사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 다니는 기독교인들이 이 축복을 놓치고 흑암 속에 빠져서 헤매고 방황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교회에는 가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는데 마음이 열리지 않고 귀가 열리지 않아 은혜 없이 종교에 빠져 복음의 엄청난 능력과 비밀과 축복을 모르고 늘 염려, 근심, 걱정 속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안 되는 사람, 종교생활하고 있는 사람, 형식적으로 은혜 받지 못하고 예배하는 사람이 십중팔구입니다.
그러니 기독교는 힘없고 무기력해가고 교인은 감소하며 교회는 점점 무너지고, 가정은 붕괴되고, 교인은 끝없는 갈등과 방황 속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 현주소입니다.
전도는 커녕 내가 죽어 있으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1:8).

 
 

3.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하면 당연히 응답받습니다.
(요한복음 15:7, 에레미야 33:3)

신앙생활은 본질이 구원이고 생명이라면 신앙생활의 사실은 기도응답입니다.
기도응답은 당연한 것입니다.
 
기도응답이 하나님의 자녀됨의 확인이고 누림의 지름길입니다.
기도응답이 신앙생활의 사실이고 전부입니다.
기도응답 때문에 신앙생활이 유지됩니다.
 
성경에 가장 많이 말씀하신 것이 기도입니다.
예수님이 기도의 모범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기도가 안 되고 응답이 없으면 구원을 못 받았거나 불신앙과 종교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단의 장난입니다.

기도응답은 언약 중 언약입니다.
기도응답으로 신분을 누리고 권세를 쓰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적으로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핵무기와 같은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가장 무섭고 힘 있고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도 기도하는 사람만 쓰십니다.
신앙생활에 기도를 빼면 시체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에레미야 3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마태복음 6:33),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마가복음 11:24),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마가복음 9:29),
“내 이름으로”(요한복음 14:13),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요한복음 15:7),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4)

기도응답이 사실이면 모든 문제는 다 끝난 것입니다. 더는 없습니다.
 

 

 


4.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녀를 인도하십니다.

(요한복음 14:26∼27, 잠언 3:5∼6)

성령인도는 성공의 지름길이고 실패는 없습니다.

성령인도는 하나님의 인도입니다.

성령인도의 지름길은 성령충만입니다.

 

성령인도는 기도응답 따라가는 것입니다.

기도응답의 문이 열린 것입니다.

문이 열리면 들어가면 됩니다.

응답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성령인도입니다.

 

기도란, 문을 노크하는 것이고, 응답이란, 그 문이 열리는 것이며, 열린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인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인도를 제대로 받으려면 복음 속으로 들어가야 되고 내가 없어져야 됩니다.

내가 없어지는 것이 인간의 욕망의 탈을 벗고 탐심의 동기를 버리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령인도는 성령충만 할 때 옵니다.

 

성령충만에 오해가 없어야 됩니다.

성령충만은 그리스도 충만이고, 그리스도 충만은 곧 말씀 충만입니다.

 

말씀 충만의 오해가 없어야 합니다.

성경을 지식적으로 많이 알거나 성경을 많이 암송하는 것이 아니고, 충만이라는 본 뜻은 지배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성령과 그리스도와 말씀의 사실적인 지배가 충만입니다.

술을 마시면 술 의 지배를 받고 물속에 들어가면 물의 지배를 받듯이 성령의 지배를 잘 받으면 그것이 충만입니다.

 

 



5. 사죄의 확신(요한일서 1:9, 로마서 3:24)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믿으면 우리의 모든 죄는 용서 받습니다. 용서의 증거로 성령이 내게 임하시고 구원의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원죄,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까지 끝난 것입니다.

 

우리의 죄 목록이 다 파기된 것이고 죄 값을 주님 십자가의 피로 다 지불한 것입니다.

자식의 채무를 부모님이 다 갚으면 자식은 빚쟁이가 아닙니다.

해방된 것입니다.

우리 죄를 다 해결하시고 우리를 자녀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죄에서 해방됐습니다.

죄인이 아니고 의인입니다.

 

우리는 죄를 짓는 것이 아니고 실수하는 것입니다.

실수한 것은 깨달으면 끝나는 것이고 틀린 길을 가다가 돌아서면 끝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부모, 자녀 사이입니다 (로마서 5:8, 마가복음 10:45).

 


6. 승리의 확신(로마서 8:31∼37, 요한일서 5:4, 요한복음 16:33)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승리하셨습니다.

십자가 구속사역과 사단의 권세를 꺾으시고 무덤에서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꺾으시고 부활하셔서 승리의 첫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하늘보좌에 계시고 지금 성령으로 나와 함께 계시며 우리로 승리케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누구든지 세상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과 그리스도로 충만하여 말씀 안에서 어떤 문제가 오더라도 믿음으로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