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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

로버트 김 구명운동

지금 생방송으로 " 로버트 김 구명 운동 "을 내 보내고 있습니다. " L.A 라디오 코리아 " 와 함께 전 미국의 동포들이 하나가 되어 생방송으로 하고 있는 운동입니다.

이제 고국에 있는 국민들은 "로버트 김"이 누구인지 까맣에 잊혀지었을 것이고 의료분쟁, 파업, 이산 가족 상봉등의 뉴스에 파묻혀서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벌써 5년이란 세월을 고국을 사랑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미국의 감옥에서 고생하고 있는 로버트 김을 기억하십니까 !

분단의 아픔으로 인하여서 생긴 일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그런 애국자들로 인하여서 오늘 날의 남북 정상회담이 있는것이고 IMF 의 어려움에서도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잊기 잘하고 앞만 보고 가는 우리민족이라지만 고국의 이익을 위해서 좋은 직위와 명예를 다 빼앗기고 차거운 감방안에서 낯 모르는 사람들과 몇년의 세월을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5년이란 세월을 더 징역을 살아야 합니다

"로버트 김"은 미 해군 정보국에서 20년이란 세월을 근무하던중 한국 정부의 요청으로 북한 잠수함의 정보를 전해 주다가 미 F.B.I 에 적발되어 긴 세월을 살고 있답니다.

더욱이 가정은 파산에 이르고 부인이 파트타임으로 간신히 생활을 연명해 나가고 있고 이제는 신병이 겹쳐서 더욱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그 잘난 정치인, 정부는 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벌써 5년여의 세월을 남의 일처럼 보고 있는지,, 너무 답답하여 이제 우리 민간의 힘으로 조금이나마 돕고자 이런 시간을 갖게 된 것입니다.

너무도 잊기를 좋아하는 한국의 내 형제분들이여!
제발 ! 제발 ! 앞만 보지말고 뒤도, 옆도 돌아보며 살아갑시다.

관심있으신 분은
전화 " 1-213-520-1300 " 라디오 코리아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로버트 김 구명운동 " 생방송을 진행하며 휴스턴 라디오 코리아에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