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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알 수 없는 ...

성경 보는 눈

 

 

 성경 보는 눈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인간에게 하나님의 세계와 창조의 세계와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계획과 섭리와 경륜을 알리셨다.
성경은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면서 하나님의 모든 세계를 알리는 방편이셨다.
인간이 성경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세계를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과 방향을 알 수 있다. 지구상에 가장 절대적이면서 하나님을 바로 이해하는 최고의 책이 성경이다. 

  
성경은 지구상에서 숨 쉬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필독서다. 성경은 완전하고 완벽해서 정치, 경제, 문화, 종교, 사회, 영적인 세계, 육신세계, 지식의 세계, 과학의 세계, 우주의 세계를 말씀하셨다. 지구상의 어느 분야든 전문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은 꼭 알고, 읽어야 할 책이다.
모든 것이 지나가고 변하지만 성경만은 불변의 책이다. 인간의 모든 세계와 학문과 지식이 불완전하나 성경은 완전한 책이다.
 
성경은 없는 것이 없고,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이사야 34장 16절) 성경은 인간의 두뇌로 지식으로 쓴 책이 아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영감을 주어서 하나님의 의지를 나타내신 책이다.(디모데후서 3장 16절)  
성경을 알지 못하면 인간이라 할 수 없고 사실상 짐승과 같은 수준이다. 지금 세상에는 하나님 없이 짐승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갖가지 범죄자들이 여기에 속한다.
 
 
 
 
 
 
 
성경을 보면서 어떤 안경을 쓰고 보느냐는 것이다. 눈이 나쁘면 무색 안경을 쓰고 사물을 봐야 정확하듯 성경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자기 나름대로의 안경을 쓰고 성경을 본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인간의 지식, 과학, 철학, 자기 경험 등이다.
 
사탄에게 잡힌 자들이 성경은 이렇고, 저렇고 한다. 인간의 한 뼘밖에 안 되는 자기만의 지식과 그 무엇으로 우주보다 넓은 하나님의 세계를 말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인간의 손에 잡힌 필기구가 인간을 좌지우지 움직이려 하고 이렇고 저렇고 하는 격이다. 
  
그러면 도대체 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 성경은 단순하면서도 인간의 이성과 두뇌로 다 이해하고 깨달을 수 없는 책이다. 성경은 목적이 인간의 구원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실적인 것 4가지를 알리고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안경을 쓰고 볼 때 성경이 성경답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인다. 
 

 

 



  1. 성경은 인간문제의 근원과 결과를 말씀하신다. 
  
창세기 3장 1절부터 6절,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축복을 누리면서 살게 하셨다. 새는 날개를 주어 창공을 날면서 나무는 뿌리를 주어 흙에 뿌리를 박고 살도록, 물고기는 지느러미를 주어 물속에서 수영을 하며 살도록, 이처럼 인간에게만 하나님의 형상을 주어 하나님의 품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창조하셨다.
이것이 창조의 원리인 것이다.   
 
그런데 사탄이 뱀 속에 들어가 하와를 유혹해 선악과를 먹게 하고 하와를 통해 아담이 먹게 함으로 인간은 불순종과 원죄에 빠지게 됐다. 이로 인해 하나님을 떠났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고 마귀의 자녀가 됐다.
  
이때부터 마귀 자녀가 되어 마귀가 시키는 대로 우상숭배를 하면서 사탄, 마귀, 귀신을 섬기면서 산다.
이것을 영적문제라 한다.
영적문제에 빠지면 인간은 정신과 인격이 사탄에게 완전히 장악되며 이때부터 영육이 시달리게 된다.
이것을 정신문제라 한다.
  
이때부터 몸과 마음과 삶의 문제가 생긴다. 육신이 병들고 마음도 병들고 삶에도 문제가 와서 다 무너지고 정상적인 삶이 무너진다. 육신의 모든 것이 다 무너지고 실패하고 멸망의 길을 가게 된다.
인간에게는 어느 날 죽음이 엄습해 온다. 시한부 인생은 죽음은 막을 길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죽어 지옥에 가고 남는 것은 제삿날이다. 
  
자손이 제사 지내면서 또 멸망의 길을 가고 부모의 영적 대물림 속에 빠진다. 이것을 종교 선행, 철학, 과학, 경제로 막을 수 없다.
가문 대대로 이 길을 가는 것이다.
알지도 못하고 안다고 해도 몸부림쳐도 해결의 길이 없다.

 
 
 

  2. 하나님이 해결책을 주셨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다. 절대 다른 길이 없음을 아시고 하나님은 유일한 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이 땅에 보내셨다. 
  
예수님은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으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출애굽기 3장 16절의 희생 제물, 유월절 어린양으로 이사야 7장 14절 처녀의 아들 임마누엘을 약속하셨고, 마태복음 1장 21절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셨다.
 
마태복음 16장 16절,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가 고백한 그분이시다. 
요한복음 14장 6절, 주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도행전 16장 31절,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스도 외에 구원의 다른 길은 없다.”
로마서 5장 8절, “이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와 상의하지 않으시고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밖아 화목제로 삼으시고 그 피로 구원의 길을 여사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 길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오직 구원의 유일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3. 임마누엘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야 구원이 성취된다. 
  
복음이 개인화 되는 것이다.
감기 환자가 감기 주사와 약을 먹듯이 싱거운 국에 소금을 넣듯이, 목마른 사람이 생수를 마시듯이 죄인 된 인간이 예수님을 그리스도 인정하고 고백함으로 마음 중심에 모시면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임재하사 임마누엘이 성취된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면 자녀의 신분과 권세가 회복되고 고린도전서 3장 16절, 성령이 내주하셔서 우리 몸이 성령의 전이 된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또 ‘임마누엘’이라고 한다.
 
구원 받으면 창세기 1장 27절과 28절이 회복된다.
하나님의 형상과 축복권이다. 

 



  4. 하나님의 자녀로서 7가지 축복을 누린다.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의 형상이 성령내주이고 신분이다.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다.

여기에 따라오는 것이 창세기 1장 28절 축복권이다. 생육번성이 생존권이고 정복하라는 것이 정복권이고, 모든 생명을 다스리라는 것이 통치권이고 식물들은 자유롭게 먹으라는 것이 사용권이다.

 

이것들이 권세이다.

신분 3가지, 권세 4가지가 신자가 받은 7가지 축복이다.
  

이것을 사실적으로 누리는 것이 ‘개인화’이다.

기도로 신분을 누리고 기도로 권세를 쓰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권세 즉 성도의 권세를 가지고 불신자 6가지를 결박하고 신분을 가지고 7가지 축복을 삶 속에서 누려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지식이 아니고 메시지를 넘어 개인화됨으로 큰 축복을 누린다. 지금도 현장에 그리스도를 몰라 죽어가는 영혼들을 우리가 살려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