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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알 수 없는 ...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 두 번째 만남 -

 

 

-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 (사도행전 4장 12절)

 

 

2005년 7월 21일, 영국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로 전 세계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2004년 3월 1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와 아주 비슷하며,

지난 2001년 뉴욕에서 발생한 9.11 테러의 판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지구상 그 어디에도 테러의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한편, 미국 인디애나주 다이어에서 우울증 병력이 있는 어머니가 자신의 두 아들을 철제 아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녀는 지난 수년간 정신질환과 우울증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로이터통신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보도를 인용,

현재 중국에서는 하루 평균 683명,

매년 25만여 명의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고

특히 중국 젊은 층의 제1 사망 원인이 ‘자살’ 이라고 전했습니다.

 

왜 과학과 문명은 점점 발전해 가는데,

인간은 점점 악해져가며 이 땅에는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일까요?

 

21세기 지구는 마치 거대한 정신병동과 같습니다.

어디서 갑자기 정신문제가 있는 사람이 나타나 살인과 테러,

범죄를 자행할지 모를 일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해결책을 찾기에 분주합니다.

그러나 근본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실타래처럼 뒤엉켜버린 지구의 문제는 그 어디에서도 실마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행복을 추구하려 하지만 왜 행복을 찾지 못하는 것일까요?

 

 

성경은 그 해답을 간단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람이 불행한 것은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생활이 불행을 가져다주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텐데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떠남

 

하나님을 떠나면서 인간에게 실패가 찾아왔습니다.

짐승과 달리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영적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모른다면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계셔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있는데도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영(靈)이 죽은 상태에 있습니다. (에베소서 2:1)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품속을 떠난 상태라는 것입니다.

 

본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했습니다. (창세기 1:27)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이후 죽은 영이 되었고, 사단의 영이 사람을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3장, 고린도전서 2:12)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세상(사단)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사단은 거짓의 아비로 끊임없이 우리를 속이고 있으며, (요한복음 8:44)

질병과 온갖 문제로 누르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0:38)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 세상 풍속을 좇아가며 운명에 묶여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지식, 지혜마저 어두워져 하나님의 뜻을 모르게 되고, (데살로니가후서 2:10~11)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도 깨달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4:4~5)

 

쉽게 말하면 하나님을 떠난 상태이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부패한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노력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 본능(종교심)이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위기와 죽음을 대면하면 하나님을 찾습니다.

어린아이가 본능적으로 어머니를 찾듯이,

인간은 어려움에 직면하면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진실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어떤 종교를 가지면 되는 줄로 알고 열심히 종교 대상을 찾아 종교 생활을 해보지만 하나님은 만나지 못하고 정신적인 문제만 오게 됩니다. (마태복음 12:43)

 

철학으로 하나님을 만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더 허무한 인간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이를 헛된 속임수요.

영적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세상의 초등학문이라고 말합니다. (골로새서 2:8~9)

 

 

 

왜 그럴까요?

 

인간은 원죄가 무엇인지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모든 인간은 원죄 아래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노예인 부모에게 태어나면 자신의 능력이나 의도와 관계없이 노예가 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타락한 본성을 지니고 태어난 인간은 하나님을 불신앙하게 되고 계속해서 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공덕이나 노력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해결하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을 만남

 

하나님을 만나려면 먼저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구원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구원이란 인간을 사로잡고 있는 사단과 죄,

지옥의 권세와 운명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지옥은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죄를 용서받지 못한 마귀의 자녀가 가는 곳입니다. (마태복음 25:41)

 

천국은 착한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죄를 용서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가는 곳입니다.

 

인간이 주장하는 선행은 하나님 앞에서 보면

구원받은 만큼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죄를 용서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용서받는 것입니다.

 

 

 

노력은 덧없음

 

왜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지 못합니까?

 

자신의 노력으로 영(靈)을 살릴 수 없고,

타인의 도움으로도 영을 살릴 수 없으며,

아무도 사단을 이길 영웅을 이 땅에 보내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인간의 노력은 외적인 변화에 불과합니다.

그 노력이 좋은 것이나 구원을 얻을만한 가치는 못됩니다.

 

이 땅에는 천국을 얻을 값있는 것이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믿음으로 얻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8~9)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지금까지의 모든 수고가 헛된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고 공부를 잘해 성공하여도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는 항상 문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면 신분이 바뀌고

영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10:13)

 

그분은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당신의 모든 죄를 해결하셨으며,

 

사단과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시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을 영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12)

 

 

이 시간 예수님을 당신의 마음 중심에 영접하십시오.

 

지금까지 저는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살았습니다.

 

마음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종교를 가져보기도 하고 착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했지만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죄인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십니다.

 

지금 제 속에 들어오셔서 저를 인도해주세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저에게 이-메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finishfirst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