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도착하면서...찾아 온..편도선의 통증..
보름동안의 시간내내...따라 다니며...
때로는 힘들게도 하였지만...
더 무리 하지 않도록... 챙겨주는 역활도 톡톡히 하였답니다..
...
며칠 전에는...예기치 않던...배탈이 와서..
잠깐 동안 잊고..과식하는...버릇을...일깨어 주기도 하고...
언제나...내 생각대로...내 멋대로..
잘 못된 길을 가려고 하면...
막아주고...가르켜 주는...기쁨이 함께 한답니다..
때로는 편도선으로...배탈로...
더 심하면...몸살로...
그러나...이 모든 것들 역시...
짧은 한국의 시간에 나와 함께 한...귀여운 동반자 들이랍니다..
.......
그런 생각을 해 보았어요...
만약에..일년 열 두달...낮이고 밤이고...
게속해서...해가 쨍쨍 내리고...밤도 없고...
휴식도 없다면....참 힘들겟지요...
건강을 잊어 버리고 나면 소중함을...알게 된다고..
하지만...잃어 버리는 것과..잊어 버리는 것의 차이를 안다면...
잠시 잊는 것은 되 찾을 수 있지만..
잃어 버리는 것은...영영 찾을 수 없겟지요...
.....
이번 여행동안 내내....
" 짧은 시간...긴 여행 " 에 대해 생각을 햇답니다..
보름 이란 짧은 시간이엇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얻고...갖게된...시간 들이었습니다...
.......
오늘 아침...또 해가 떠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도 해는 떠 올랐겟지요...
그러나...다른 것을 아시는 지요...
오늘의 태양은 오늘만 존재 한 다는 것을...
인생의 소풍길에...
어떤 이는...칠,팔십의 세월을..
때로는 사,오십의 인생을 살고 가지요.....
긴 세월 같지만....
아주 짧은 시간 이랍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지겹고 긴 고행이 되는가 하면..
아름답고...즐거운 여행이 될 수도 있겟지요..
그 누구가 만들어 줄 수도 없고..
마음대로 바꾸어 버릴 수도 없지만...
이미 우리의 여행은 시작 되었고...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다..
엊 그제...한국에 도착한 것 같은데...
벌써 보름의 시간이 지나 떠나게 된 것처럼..
그렇게나 떠들던...뉴 밀레니엄..이천년의 시간이..
벌써...절반을 훌쩍 넘어...올해의 마침표를 향해 가고 있듯이..
이미 가을은 우리 곁에 깊이 와 있고..;
곧 겨울로 가는 열차가 도착해 있을 것입니다..
이 소풍길이 나에게는..어떤 시간들일까요.....
고행이 될 까요...!!
여행이 될 까요 ....!!!
한국에서의 짧은 시간에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듯이..
이 방을 찾는 모든 님들도...
이 가을의 짧은 시간에...
아름다운 긴 여행이 되시기를...
한국을 떠나면서...
미리 글을 써 놓고...갑니다...
님들이 이 글을 읽을 때...푸른 태평양 위를..
하얀 구름 위를...날고 있겟지요..
어릴때..그렇게도 날고 싶던..그 구름 위를...
나의 무게와....부피와 상관없이...
비행기의 힘을 빌어서..
또 다른 휴스턴에서의 여행을 기대하며...
보름동안의 시간내내...따라 다니며...
때로는 힘들게도 하였지만...
더 무리 하지 않도록... 챙겨주는 역활도 톡톡히 하였답니다..
...
며칠 전에는...예기치 않던...배탈이 와서..
잠깐 동안 잊고..과식하는...버릇을...일깨어 주기도 하고...
언제나...내 생각대로...내 멋대로..
잘 못된 길을 가려고 하면...
막아주고...가르켜 주는...기쁨이 함께 한답니다..
때로는 편도선으로...배탈로...
더 심하면...몸살로...
그러나...이 모든 것들 역시...
짧은 한국의 시간에 나와 함께 한...귀여운 동반자 들이랍니다..
.......
그런 생각을 해 보았어요...
만약에..일년 열 두달...낮이고 밤이고...
게속해서...해가 쨍쨍 내리고...밤도 없고...
휴식도 없다면....참 힘들겟지요...
건강을 잊어 버리고 나면 소중함을...알게 된다고..
하지만...잃어 버리는 것과..잊어 버리는 것의 차이를 안다면...
잠시 잊는 것은 되 찾을 수 있지만..
잃어 버리는 것은...영영 찾을 수 없겟지요...
.....
이번 여행동안 내내....
" 짧은 시간...긴 여행 " 에 대해 생각을 햇답니다..
보름 이란 짧은 시간이엇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얻고...갖게된...시간 들이었습니다...
.......
오늘 아침...또 해가 떠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도 해는 떠 올랐겟지요...
그러나...다른 것을 아시는 지요...
오늘의 태양은 오늘만 존재 한 다는 것을...
인생의 소풍길에...
어떤 이는...칠,팔십의 세월을..
때로는 사,오십의 인생을 살고 가지요.....
긴 세월 같지만....
아주 짧은 시간 이랍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지겹고 긴 고행이 되는가 하면..
아름답고...즐거운 여행이 될 수도 있겟지요..
그 누구가 만들어 줄 수도 없고..
마음대로 바꾸어 버릴 수도 없지만...
이미 우리의 여행은 시작 되었고...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다..
엊 그제...한국에 도착한 것 같은데...
벌써 보름의 시간이 지나 떠나게 된 것처럼..
그렇게나 떠들던...뉴 밀레니엄..이천년의 시간이..
벌써...절반을 훌쩍 넘어...올해의 마침표를 향해 가고 있듯이..
이미 가을은 우리 곁에 깊이 와 있고..;
곧 겨울로 가는 열차가 도착해 있을 것입니다..
이 소풍길이 나에게는..어떤 시간들일까요.....
고행이 될 까요...!!
여행이 될 까요 ....!!!
한국에서의 짧은 시간에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듯이..
이 방을 찾는 모든 님들도...
이 가을의 짧은 시간에...
아름다운 긴 여행이 되시기를...
한국을 떠나면서...
미리 글을 써 놓고...갑니다...
님들이 이 글을 읽을 때...푸른 태평양 위를..
하얀 구름 위를...날고 있겟지요..
어릴때..그렇게도 날고 싶던..그 구름 위를...
나의 무게와....부피와 상관없이...
비행기의 힘을 빌어서..
또 다른 휴스턴에서의 여행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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