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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9 년의 느낌..

마음 가장 깊은 곳에 ..

 

 

 

 

 

조금 바쁘고. 분주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였고 계속 하고 있던 일들이 진행중이고 ...

 

 

일찍 나섰다가. 잠시 전에 들어왔네요

 

자정이 가까워지는 시간이지요 ~

 

 

며칠 전부터. 계속. 깊게 생각하고 있어요

 

바쁜 일정이 시작될 것을 헤아리면서 ...

 

 

마음 깊은 곳에 .

 

자칫하면.

 

바쁜 일상이. 분주함이 자리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무엇인가. 잡은 것 같고. 이룬 것 같지만

 

이내. 얼마 지나지 않아 허전함을.

 

채울 수 없는 공허감을 맞이하게 되는 것을 알기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늘 느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음이란 공간을 만드시고

 

마음 깊은 곳에 그 분이 거하실 특별한 장소를 마련하셨어요

 

 

그렇기에.

 

사람이 마음에 무엇을 담는가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겠지요

 

 

성공을 담으면. 마음 깊은 곳 하나님 자리에 성공이 있을 것이고

 

돈을 담으면.  돈이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려 할 것이며

 

자식을 담으면. 자식이 하나님보다 마음 깊은 곳에 뿌리 내리겠지요

 

 

그 때.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하신다 하지요

 

 

"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 로마서 1장 28절 -

 

 

 

그러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마음에 담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분의 연애편지를 내 마음에 담는 것이지요 ~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 요한복음 1장 1절 -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 마음에 무엇을 담고. 오늘을 시작하고 있나요

 

 

모든 것이 변하고. 낡아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도. 낡아지지도 않는답니다

 

만일. 오늘 그대 마음 깊은 곳에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담을 수 있다면 ...

 

 

지금 그대가 있는 그곳이 곧 하나님 나라이겠지요 ~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 - 이사야 40장 8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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