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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이어질 편지

편지 ---

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리스도가 준 만큼의
사랑을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리스도가 준 만큼의
기쁨을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리스도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리스도가 준 만큼의
소망을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믿음으로 그리스도 앞에 서면
그리스도의 모습 그대로의 내가
되어지는 까닭입니다.


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리스도 아닌 누구에게서도
그토록 나 자신을 깊이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난 보배 같은 하나님의 자녀
난 권세 있는 하나님의 나라 백성!


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안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안에 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생명은 그리스도
오직 당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