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here
안녕하세요 휴스턴님!
저 ..... 기억하고 계실런지요.,
조금 생각해 보심 기억 나실 듯도??
아쉬운 맘 가득한 2003년 마지막 12월
언제나 고마우신 휴스턴님을 알게 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듯 하네요~
글이 너무 좋아~ 아니 글에서 풍기는감성이 내 마음 같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님의 글을 보곤했었는데...
항상 많은걸 느끼게 해 주시고 다시되짚어 보는 마음 일깨워 주시는 글들에
감사한 마음 가지면서.........
어느 사이~부턴가 핑계 같은 여유 없음에..
가~끔 들러 몰아 몰아서 휴스턴 님이남기신 글들을
읽고 나오곤 한답니다.
그럴 때면 많은 생각에 잠기기도 하지요~
오늘 처럼요^&^~
그냥 ........그냥 오늘은 휴스턴님께메일로 나마
잘 지내시는지 안부 인사 전하고 싶어
짧은 메일 보냅니다.
휴스턴님^&^~~
조금 마음의 여유가 없으실지라도 .,
님이 남긴 글을 기다리는 저와 같은회원들을 생각해서라두.,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마음과 생각이 멋진~ .,
영원한 휴스턴의 짱으로 남아 주시길부탁부탁 드립니다.,
그럼~^0^
내년에도 웃으며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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