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well ...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래서 감사하셔야 합니다.. 월요일로 넘어서는.. 주일 밤입니다 지난 한 주간도 평안하셨는지요 이곳은 세자리를 채우는 더위가 수그러지려 하지 않는데 그곳은 계속되는 태풍으로 많이 힘들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네요 그리고 이곳이나. 그곳이나 비슷한 조건인 전체적인 경제의 요동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과. 실제적인 어.. 잊어 버리지 않기 .. 인간에게 주어진 많은 축복 가운데 '생각' 이란 기능이 있지요 그렇기에 생각이 없다 라는 말은 살아있지만 죽은 상태 같다 표현될 수 있을만큼 어떤 면에서는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말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생각이란 것은 아주 중요하지요 생각은 인간에게 주어진 대표적인 5가.. 현실과 진실 .. 가까운 이웃 도시로 열대폭풍(Tropical Storm)이 지나가며 언저리에 있는 이곳에도 충분하지는 않을만큼의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때문이기도 했지만 오전에 중요한 만남이 준비 되 있었기에 토요일 오전에 하던 운동을 오늘은 쉬었지요 새벽기도를 마친 뒤 잠시 준비를 하고 몇 번 .. 지구는 둥근데 .. 지구는 둥근데. 이곳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많은 농작물들이 수확은 커녕 그대로 밭에서 말라죽어 가는데 그곳은 연일 쏟아지는 비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다 하니 지구는 둥근데. 그렇네요 이러한 일들 앞에서 달나라를 안방 보듯이 하며 복제 인간을 만든다고 설쳐대는 인간들이 두 손 놓고 있는 것 .. O, Come Home 홀 어머니와 살던 어느 아들은 세상이 좋아 어머니를 버리고 집을 떠났지만 세월이 많이 흐른 뒤 잘못을 깨닫고 고향집을 찾아 갔습니다 어머니가 아직도 살아 계실까 하는 마음보다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들을 몰라 하시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담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늦은 밤 조용히 어머니의 집으.. 생각보다.. 오후에 비가 내렸습니다 여름 가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번. 농촌 지역을 돌아보니 옥수수가 거의 타 죽었습니다 워낙 광활한 지역이라 달리 손 쓸 방법이 없는 듯 ... 두 사람의 인생을 보았습니다 우연인지 두 분 다 인생길 90 을 넘긴 분들이었습니다 그 중 한 분은 직접 만나 보았고. 다른 한 이.. 7 월의 시작 ..보이지 않는 힘 연일 100 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낮에는 차를 타기가 멈칫거려집니다 그렇다고 걸어 다니는 것은 더욱 어려울 것이기에 ~ 족히 두 달은 지나야 조금 서늘함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버티는 힘이 필요한 시간이겠지요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에 지속해서 힘을 공급 받아.. 열 번을 읽었던 책 .. 제가 자라던 시절에는 책이 귀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집에 책이 많다 하면 관심이 갔고 왠지 한 두권 얻어다 읽었으면 하는 곁눈질을 하였지요 책이 흔하지 않았기에 더욱 마음이 깊었는지 모르지만 그 시절부터 기회가 닿는데로 책을 읽었습니다 아마. 저간에 깔린 이유중 하나는 무식해 보이지 않으..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