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영화를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누구나 그렇겠지만..
오랫만에 .
일년은 족히 된 것 같지요
'배트맨 - 다크 나이트' 를 본 것이
그리고 오랜 세월 추억속에 남아있는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 을 보았네요
주인공이 같은 사람이었네요
처음 자막이 올라가며. 등장인물을 소개할 때 보니 ~
많이 둔해졌어요.
이런 부분에서도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지 않고
그저 시간. 형편 되기에 가서 보았더니 ..
화면이 깨끗해졌다는 것을 느꼈고
아무래도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특히 음향시스템도 좋았겠지만 사운드가 좋았어요
이런 종류의 영화는 아무래도. 화면과 사운드가 가장 중요하기에 ..
전편 - 3 편의 영화가 이미 나왔지요 - 을 보지 않은 이들이 보면
다소. 스토리 연결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원래의 주인공-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이미지가 컷기 때문인지
조금 아쉽다 하는 느낌도 있었어요 . 무게감에서 ~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하며
미래의 어떤 시간에 저렇게 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잠시 ..
더워지는. 비도 자주 오는. 유 월..
두루 건강하시고
감사한 마음. 생각. 가득하시기를...
늦은 밤. 휴스턴에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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